| 서울시가 전문가들이 엄선한 ‘서울미식 100선’을 발표했다. 사진은 우래옥, 무궁화, 진진, 찰스H, 레스토랑 알렌, 본앤브레드.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
9월 16일부터 미식마켓, 미식여행 등 서울의 멋과 맛을 즐길 수 있는 "서울미식주간" 진행과 맞물려, 국내외 미식 전문가 30인이 엄선한 맛집 "서울 미식 100선"이 공개 되었습니다.
서울 미식 100선에는 한식 21곳, 양식 25곳, 아시안 12곳, 그릴 10곳, 채식 10곳, 카페&디저트 11곳 그리고 바&펍 11곳 으로 7개 분야로 구성되어있다.
서울미식 100선이 시작한 2020년부터 23년까지 4년 연속 선정된 식당도 35곳이 포함되어 식당의 우수함을 인정 받았다.
4년 연속 선정 식당 35곳
○ 한식 : 권숙수, 꽃 밥에 피다, 밍글스, 스와니예, 온지음 레스토랑, 우래옥, 정식당, 주옥, 라연, 소설 한남
○ 양식 : 더 그린테이블, 모수 서울, 무오키, 보르고 한남, 알라 프리마, 에빗, 제로컴플렉스, 폴스다이너
○ 아시안 : 미토우, 진진, 코지마
○ 그릴 : 금돼지식당, 본앤브레드, 한우다이닝 울릉
○ 채식 : 로컬릿, 발우공양, 베이스 이즈 나이스
○ 카페&디저트 : 김씨부인, 삐아프, 소나, 제이엘디저트바, 프릳츠
○ 바&펍 : 르 챔버, 백곰막걸리, 찰스 H
또한 이와 함께, "서울채식 50선"도 발표되어 채식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발표했다.
그리고 9월 16일 부터 22일 노들섬 및 서울 전역에서 진행되는 "2023 서울미식주간"에는 노들섬 잔디마당에서 "커피장"과 "발효장" 등이 펼쳐지는 "서울미식마켓"과 함께 국내외 관광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도슨트투어 및 워크숍까지 진행된다.
2023 서울 미식주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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