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 2만원에 구매할 수 있는 가성비 골전도 블루투스 무선 이어폰, 이건 정말 추천한다.
나만의 생각을 하고 싶다거나 그런경우에 말이다.
그런데 일반적인 귀에 쏙 넣는 이어폰은 노이즈캔슬링이 추가되어있지 않은 이어폰이더라도
아무리 음악소리를 줄여도 옆사람 또는 주변사람이 말하는게 잘 안들리는 경우가 많았다.
그래서 골전도 이어폰에 대해서 관심이 좀 생겼었는데 어찌어찌하다
ambie 이어폰이라는걸 알게되었다.
내가 아는 골전도 이어폰은 애프터샥 말고는 없었는데 이번기회에 수많은 골전도 이어폰이 있다는걸 알게되었다.
아무튼 가격도 나쁘지않고 해서 G마켓에서 구매하기로 결정하고
해외 직구라 좀 오래 걸려서 기대반 걱정반으로 물건을 열었는데 이게뭐 ㅋㅋㅋ
물건이 이상해서 구매내역을 다시보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어폰 커버만 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판매자 이놈들!!!!!!!!!!!!!
왜 상품 이미지에 커버이미지는 적고 이어폰 이미지만 많은거냐!!!!
아무튼 커버만 산 상태이니 이어폰을 다시 구매 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
어찌저찌해서 받았다.
케이스는 뭐 이렇게 단촐하다
케이스에 함께 동봉되어 온건 골전도 이어폰, 사용설명서, 그리고 충전 케이블 C타입
이렇게 왔다.
이미 펼쳐놓은 C타입 케이블이 있는 관계로 열어보지 않음
페어링은 아주 간단하다 저 뚜껑 열면 바로 페어링 준비가 된다.
원하는 기기에서 기기추가만 해주면 바로 연결 된다.
기억하기에는 완충 시 4시간 정도 사용 가능하다고 한다.
그런데 4시간을 연속해서 사용하기에는 사실 살짝 부담감이 있다
귓볼에 착용하는건데 귀가 커서 그런가 오래차면 살짝 느낌이 ㅋㅋㅋㅋㅋ
사용소감은 2만원 정도 심지어 무료배송인 이어폰인데 뭘더바랄까 했지만 매우 만족한다.
사유1. 음감에 매우 민감한 귀가 아닌 막귀라 사실 음질은 별로 따지지 않는다. 내가 flac 음원을 듣는것도 아니고 뭐 어느정도 잡음없으면 OK인데 이건 뭐 충분함.
사유2. 내가원했던 일하면서 음악을 들을 수 있는 최고의 환경임, 적정하게 볼륨을 맞추면 다른 사람이 나한테 말 거는걸 명확하게 인식 가능하다. 그리고 음악은 BGM으로 계속 깔려 있고
아주 만족 대만족
사실 다른 골전도 이어폰을 사용한 적이 없기 때문에 이게 얼마나 뛰어난지 구린지 알수 없다.
하지만 내 첫 골전도 이어폰으로는 아주 대만족 이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확인하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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