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공공예식장 23일부터 신청 가능

 

2024년 ‘나만의 결혼식’ 공공예식장 대관 일정이 공개됐다. 신청은 8월 23일부터 가능하다.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공공예식장 대관 24년 나만의 결혼식 공공예식장 신청이 8월 23일 부터 가능하다.

※ "나만의 결혼식" 이란? 서울 곳곳의 공공시설을 예식장으로 이용 가능한 사업

24년 대관 일정은 "패밀리서울"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며, 대관 일정이 공개되는 공공예식장은 총 20개로 서울여성플라자등 실내시설, 북서울꿈의 숲 등 야외시설 및 예향재 등 한옥시설로 구성되 었다.

대관료의 경우 8시간 기준 무료 ~ 120만원 선으로 일반 예식장에 비해 저렴하다. 

신청 자격은 예비 부부 두 사람 중 한사람이 서울시민(주거지 또는 생활권자)인 경우 가능하며

1899-2154 또는 패밀리서울 누리집에서 사전 상담 후 예식장별 전담 업체 1:1 맞춤 컨설팅을 통해 예식 계약을 체결한다. 

서울시는 토/일 각 1일 2회 예식을 원칙으로 공공예식장 이용제약을 최소화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피로연을 위한 음식물 반입금지 규정 완화 등 공공예식장 이용객들을 위한 편의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24년 서울시와 함께하는 ‘나만의 결혼식’

ㅇ 사업대상 : 서울시 거주자 또는 생활권자인 (예비)부부

ㅇ 신청기간 : 2023.8.23.~(수시 신청)

ㅇ 신청방법 : 상담사와 사전상담 후 예식공간별 전담 플래너 업체와 종합상담을 통해 계약

ㅇ 운영방법 : 결혼운영 전문업체(4개)와 협약·추진

- (서울시) 공공예식장 지정, 예약·신청시스템 운영(서울가족포털), 홍보

- (업 체) 전화 상담(전담 1개소), 상담 및 예식 진행(4개소)

· 온라인상담예약 : 서울가족포털(패밀리서울) ‘나만의 결혼식’ 웹페이지

· 전화상담 : 1899-2154 (둘(2)이 하나(1)되어 오(5)래 사(4)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