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월요일 첫째가 하고 있는 대교어린이TV 돈워리위드퍼니맨 첫촬영을 위해서 파주 출판도시에 방문했다.
콜타임이 9시라 새벽 4시반 인가에 일어나서 씻고 아내와 아이들 깨우고 정신없이 준비할것 준비하다 대략 6시 20분? 그쯤 출판도시로 출발했다.
도착하고 보니 어느덧 8시 20분 조금 넘은시간
이제 곧있으면 첫째가 호명되어 불려가는데, 배가 아프다고 한다.
그래서 일단 화장실에 데려다 주고 약국에 백초를 사러가는데
이게 웬걸 지리를 몰라 네비게이션을찍고 가는데 가는 도로가 공사중 ㅋㅋㅋ
그래서 조금 돌아서 네비게이션에서 안내 되어 있는 건물에 주차를 하고보니
약국이 없네? ㅋㅋㅋㅋ 알고보니 다른동에 있어서 길을 건너야 하는것
둘째를 안고 뛰어서 약을 사서 다시 돌아왔을때가 8시 58분, 약을 먹이고 첫째 촬영장소 입성
촬영이 끝나고 배가 아프다고 했으니 본죽에서 밥을 먹고
말똥 도넛을 방문 했다.
상호명 : 말똥도넛 디저트타운 파주점주소 : 경기도 파주시 지목로 137영업시간 : 오전 8시 30분 ~ 오후 10시주차정보 : 주차장은 꽤 크나 대략 20대 정도 주차를 할 수 있을것 같다. 평일이라서 그랬던것인지 이중 주차는 하지 못하게 주차안내하시는 분이 새로 들어오는 차량을 대기시키는것을 봤다이에, 사람들이 디저트를 먹을법한시간 뭐 대략 오전 11시, 오후 1~2시 사이 정도에는 방문을 기피하는게 어떨까 하다재방문의사 : 2/5- 일단, 너무 멀다. 매장은 넓고 쾌적하고 힙하게 꾸며져 있지만, 도넛이 맛이없다. 아이스크림이 훨씬맛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내부는 힙? 하다. 하지만 정신없어서 내 스타일은 아니다. 뭐 사진은 찍어 놓았으니....
- 도넛을 먹고 싶으면 동네에서 그냥 사먹거나 용인 도넛드로잉을 방문하시고...미국은 갈수 없으니 미국 갬성이라도 한번 느껴보자 하시는 분은 방문을 하셔도...ㅋㅋㅋ
차에서 내려서 매장을 보았는데 웅장하고 휘황 찬란하다.
(어떤 블로그에서는 미국 감성이라는데....미국을 안가봐서 그런건지 미국감성이 어떤건지 몰라서 공감은 되지 않는다.)
이제와서 안거지만 말똥 도넛 & 젤라또 라고 되어있구나...그래서 아이스크림이 더 맛있는건가..
일단 저 사진과 같은 도넛이나 아이스크림은 없다. ㅋㅋ
그리고 살며시 보이는 초콜릿도있는데 그 뭐지 비틀즈 같은 초콜릿을 말똥 초콜릿이라고 판매하고 있었다.
살것이 아니라 그냥 눈으로만 보고 스킵 스킵
굿즈는 머그컵을 살며시 봤는데 가격이...흠..
아들내미는 들어오자마자 바로 2층으로 가서 이렇게 있었다.
화장실 입구는 무슨 클럽인줄
잘 안보이겠지만 아이스 아메리카노 4.5 / 아이스 카페라떼 5.0 / 아이스 더블트러플 초코라떼 7.0
말똥블레비리요거트스무디 7.0 / 딸기앤쿠키 스무디 7.0 등 뭐 일반적인 가격인거 같다
도넛 가격은 모르겠음
그리고 젤라또도 모르겠음
다만 젤라또는 두 스쿱을 주는데 맛을 섞어서 주문할 수 없다.
그걸 몰라서 아내는 딸기랑 바닐라 맛을 달라고하니 아이스크림을 2개 주문하게 됨
그래서 도넛 3개 젤라또 2개 아이스 아메리카노 2개 이렇게 주문해서 먹었는데
일단 도넛은 먹다 남겼다.
아이스크림도 애기들이 먹다가 남겨서 내가 먹었다.
아메리카노는 2잔 다마시고 나올 때 테이크아웃 1잔 더했다.
뭐 파주에 가게된다면 한번쯤 다시 방문해 볼까를 고려해보겠지만, 파주에 갈일이 ..
아 담주에 한번 더 가는구나 ㅋㅋㅋ
하지만 담주에는 안갈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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