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이글은 8월 3일 저녁에 방문한 단지국수 방문에 내역임을 먼저 밝힙니다.
(누가 읽는다고..ㅋㅋㅋ)
8월 3일 휴가기간, 저녁늦은시간 아이들과 함께 수지 체육공원에 바닥분수가 나오는지 안나오는지 보러가는 길에
저녁식사를 하지 않은 우리가족은 지나가면서 보기만한 단지국수를 방문하기로 했다.
일단은 영업정보부터
상호명 : 단지국수
주소 :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수지로342번길 17
영업시간 : 오전 11시 ~ 오후 8시 30분
주차 : 가게앞에 주차 공간이 있었던거 같은데...정확하게 기억나지 않음. 도보 또는 대중교통 이용을 추천
재방문 의향 : 4/5
내부 인테리어는 사실 뭐 딱히 대단한게 아니라 촬영하지 않았다.
| 단지국수 메뉴판 |
국수류가 대부분을 이루고 있다.
우리가 시킨건 북엇국, 냉묵밥, 꼬마주먹밥 그리고 소떡갈비(소)
첫째와 둘째는 밥을 먹고 싶지 않다고 이야기했는데
뭐 입버릇 처럼 하는 이야기라 일단 그냥 시킴 ㅋㅋ
기본찬은 소박하게 열무기침와 단무지를 가져왔다.(셀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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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꼬마주먹밥 |
꼬마주먹밥은 안꼬마해서 놀랐지만, 맛이 좋아서 안먹겠다고 했던 둘째도 열심히 먹음
하나 크기가 꽤 크다.
| 냉묵사발 |
내가 시킨건 묵사발, 날이 더워서 그런가 입맛이 영없어서 후루룩 먹을 수 있는 묵사발을 주문했다.
매우 시원하고 맛이 좋았다. 가격도 8,000원에 공기밥 포함이다.
| 북어국 |
아내가 시킨건 북어국 시원한 국물이(묵사발과는 다른 시원함)이 일품이다.
안타깝게도 소떡갈비(소) 메뉴는 사진을 찍지 못함.
첫째가 맛있었는지 소떡갈비에 밥을 많이 먹었다.
여기는 가격도 적당하고 맛도 좋아서 다시 방문해도 충분한 가치를 할것 같다.
나중에 방문하면 비빔국수를 먹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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