넓은 정원의 서울인근 베이커리카페, 빵굽는 정원

지난 토요일에 아내, 그리고 아이들과 함께 급 드라이브를 나갔다.


그러다 찾아가게된 광주 퇴촌에 위치한 빵굽는 정원



상호명 : 빵굽는 정원

주소 :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 천진암로 327-14

영업시간 : 오전10시 ~ 오후 7시

주차정보 : 매우넓음. 주차하기 좋아요. 


우리가 도착한 시간은 아마 2시조금 안되었을 시간이었던것으로 기억한다.

도착해서 주차하고 한 20초 정도만 걸어서 들어가면 된다.


사진처럼 드넓은 정원이 있고

음료와 빵이 판매되고 있는 본관, 그리고 본관 옆에 아주 작게 위치해있는 사랑채

그리고 본관에서 조금 떨어져있는 별관 이렇게 건물이 되어있다. 









처음부터 사진을 촬영한게 아니라 먹다가 급 촬영한거라서 조금 상태가 지저분하지만 ㅋㅋ


먹을 빵을 골라서 계산할 때 컷팅 여부를 물어보는데 커팅해달라고 하니 

몽블랑 뭐시기를 빼고 모두 커팅을 해주심


저 초코슈? 같은게 겉면에 뭍은 초콜릿이 안부셔지고 잘라진게 매우 신기했다.


초록생빵은 아보카도 뭐...였는데 할라피뇨가 들어가서 약간 매운정도였다.

둘째가 샌드위치를 매우 좋아하는데 매워서 저건 못드셨다.




가격나온거 보소 ㅋㅋㅋㅋ 

음료 3잔에 빵 4개 가격이 45,000원

가격 나온게 사악하지만 그래도 빵도 맛있고 음료도 나쁘지 않아 

끓어오를 수 있는 나쁜 말이 쏙 들어갔다.


아. 땅콩샌드 맛있다. 


날이 너무 더워서 안에서 냠냠 먹다가 

첫째가 가져온 종이 비행기를 날리려고 밖으로 나가서 좀 놀았다. 


광활한 정원

이런 정원이 본관을 중심으로 2개인가 3개인가 더 있다.



종이비행기 날리기를 준비하는 첫찌



신나게 뛰어놀다가 찍힌 둘째. 


표정 뭐 ㅋㅋㅋㅋ 


아무튼 신나게 즐기다가 돌아왔다.


집에서는 살짝 멀기는 한데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는 공간에 

빵도 좋아서 다시 가고 싶은 장소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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