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새 브랜드 Seoul, my soul.

오세훈 서울 시장이 서울 새 브랜드 슬로건 "서울, 마이 소울(Seoul, my soul)"의 디자인 후보를 공개하고 선호조사를 5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합니다. 
선호도 조사를 참여하신 시민분을 대상으로 소정의 상품도 제공한다고 합니다. 

서울 슬로건 디자인 선호도 조사 - 내손안의서울


서울시가 새로 설정한 서울, 마이 소울 디자인 4벌을 준비하고 대 시민 선호도 조사를 실시한다.
기간은 이번달 말 31일까지이다. 

선호도 조사 참여는 서울시 누리집 에서 가능하다. 

서울 슬로건 시안 4종 - 내손안의서울

후보안 1 - Seoul 과 Soul의 O를 동일한 디자인으로 사용하여 서울의 무한한 꿈과 가능성이 전 세계로 퍼져나가는 모습을 표현했다고 한다. 

후보안 2 - 물처럼 유려한 서체에 푸른 계열의 색상을 적용하여 물처럼 부드럽지만 끊임없이 움직이는 도시를 상징한다고 한다. 

후보안 3 - 최초로 한글을 이용한 로고, 한글의 세계적인 인기를 반영해 외국인들이 한글 그 자체를 하나의 디자인으로 사용했다. 

후보안 4 - SEOUL의 E와 O가 밖을 향해 열려있게 표현하여 셰계를 향해 활짝열린 도시라는 점을 표현했다. 


서울시는 조사한 참여한 시민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해치 피크닉 세트, 커피 및 편의점 쿠폰 제공한다고 한다. 


전부다 내 마음에는 그닥 성에 차지 않지만 그래도 굳이고르라면 3번이 그나마 한글을 사용하여 제작한 로고라는 점에서 점수를 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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