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너? 스피너볼? 아무튼 구매 후기

언제인지는 정확하게 기억나지 않지만 

진명이가 친구네 집에 다녀온 후에, 갑자기 스피너볼 이야기를 자주했었다. 


스피너는 알겠는데 스피너는 뭐지? 하고 생각만하고 있었는데 

어느날 애교를 부리면서 스피너볼 사주면 안되? 라고 해서 

진명이한테 딱히 선물 같은걸 사준 기억이 없어서 사주겠다고 한후 

스피너와 스피너볼의 차이를 한번 알아봤는데 결국 진명이가 말했던건 스피너였다.


예전에 집에 스피너가 있었는데 어디갔는지, 버렸는지 기억도 안나고 해서 

같이 인터넷으로 스피너를 선택 후 구매하고 몇일 있다가 스피너가 도착했다.


영상 촬영할 때 카메라 액정을 안닦고 촬영하니 엄청 희끄무리하게 나왔네





뭐랄까 엄청 메탈제질로 되어있어서 야광은 아닌데 영롱한 색이 나와서 신기하긴 했다.



 



그리고 사진 좌상단에 보면 붉은색 가죽케이스도 줘서 나름 고급스럽다.

하긴 2000원 짜리 뭐 이런 스피너가 아니니까...13,800원이다.
저거가 ㅋㅋㅋㅋㅋㅋㅋㅋ

상세페이지에도 뭐 딱히 설명은 없음 하지만 188베어링이라고 한다. 





그래도 아이가 좋아하니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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