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인지는 정확하게 기억나지 않지만
진명이가 친구네 집에 다녀온 후에, 갑자기 스피너볼 이야기를 자주했었다.
스피너는 알겠는데 스피너는 뭐지? 하고 생각만하고 있었는데
어느날 애교를 부리면서 스피너볼 사주면 안되? 라고 해서
진명이한테 딱히 선물 같은걸 사준 기억이 없어서 사주겠다고 한후
스피너와 스피너볼의 차이를 한번 알아봤는데 결국 진명이가 말했던건 스피너였다.
예전에 집에 스피너가 있었는데 어디갔는지, 버렸는지 기억도 안나고 해서
같이 인터넷으로 스피너를 선택 후 구매하고 몇일 있다가 스피너가 도착했다.
영상 촬영할 때 카메라 액정을 안닦고 촬영하니 엄청 희끄무리하게 나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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